[2024.04.08] 제이앤티씨, TGV 유리 기판 2027년 양산 예정

[특징주]제이앤티씨, 수백조 유리기판 시장 선점…8월 데모라인 구축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제이앤티씨는 2027년 유리기판 양산을 목표로 오는 8월까지 유리기판 생산 데모라인을 만들 예정이다. 샘플이 나오면 고객사와 협의하여 설비 투자 규모를 정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에는 유리기판 양산을 위한 베트남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일정>

● 2024년 8월: 유리기판 데모라인 구축

● 2024년 연말: 베트남공장 착공 

 

<유리기판 공급 과정>

필옵틱스(TGV장비), 켐트로닉스(식각장비) 공급->제이앤티씨 (공정진행)-> 삼성전기, SKC, LG이노텍(야스의 유리기판장비로 검사 및 나머지 공정 마무리) -> 인텔, 애플, 삼성전자 등 반도체업체에 공급

 

<매출전망>

제이앤티씨는 전장용 커버글라스와 모바일용 커버글라스를 공급중으로 중국향 모바일 커버글라스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장용 커버글라스는 전기차 시장 둔화로 현재는 위축되었지만 올해 전기차 시장은 다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 이에 따라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 3234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고, 올해 실적 전망은 은 매출액 5310억원(64.18%증가), 영업이익 958억원(336%증가)이다.

 

<투자포인트>

TGV유리기판은 아직 개발 단계이므로 올해 매출액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필옵틱스가 세계최초, 국내최초로 TGV 장비 양산공급하여 유리기판 대장주로 움직이고 있으니 TGV 관련주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진 않으니 현재 추가 상승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차트>

흑자전환했던 2023년 초부터 추세 전환되어 현재까지 우상향중이며, 전고점을 갱신하였다.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가 상승 여력은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 전기차판매량, TGV유리기판 개발 현황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기대감이 반영되어있으니 단기적인 추가 상승은 무리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