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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업 분석

[2024.03.08] 필에너지, 2대주주 삼성SDI 전고체 장비 공급

by 실밥터진푸우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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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500억봉 기사

[특징주] 필에너지,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2대주주 전고체 설비 이력 부각 - 머니S (moneys.co.kr)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길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삼성SDI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은 배터리 3사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수원시에 있는 국내 최초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인 S라인에서 다양한 시제품을 생산 중이며 여러 고객사와 협의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은 인터배터리 2024 둘째 날, 부대행사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자사 전고체 배터리(ASB) 샘플은 작년 12월에 세 군데의 OEM(주문자생산방식) 업체에 제출했다"며 "현재 평가하는 중이고 양산 라인 투자 어떤 규모로 어떻게 지을 것이냐를 올해 상반기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필에너지는 삼성SDI가 2대주주로 있는 주력 협력사로 지분율 14.15%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삼성SDI가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46㎜ 지름에 4개 높이로 구성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품목 중 하나인 4680배터리용 권취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전고체 배터리 스태킹(Stacking)' 장비도 개발, 고객사의 파일럿 라인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 요약

삼성SDI 전고체 양산라인 투자규모 올해 상반기 결정 예정

 

필에너지: 

  • 삼성SDI가 내년 양산 목표로하는 4680 원통형 배터리 권취기(양극재와 음극재를 롤형태로 배터리 셀 내부에 꼬아서 넣는 것) 개발
  • 전고체 스태킹 장비 개발 
  • 삼성SDI가 2대주주

 

● 최근공시

필에너지/신규시설투자등/2024.02.07 (fss.or.kr)

1300억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기숙사)

 

● 사업개요

이차전지 레이저 노칭 장비, 스태킹 장비

 

● 미상환 전화사채 없음

 

● 회계감사인 의견: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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