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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업 분석

[2024.03.08] 케이엔솔, 액침냉각/드라이룸/클린룸 시스템

by 실밥터진푸우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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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개요

  •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설비
  • 이차전지 드라이룸 
  • 바이오 클린룸
  • 교량 건설
  •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시스템

 

●  미상환 전환사채: 없음

●  회계감시인 의견: 적정

 

● 홈페이지

K-Ensol – 케이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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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최근기사 

[특징주] 케이엔솔, 삼성전자 '액침냉각' 기술 AI 데이터센터 활용 소식… 세계 1위 업체 협력 부각 - 머니S (moneys.co.kr)

액침냉각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성능 서버의 등장에 따른 전력 수요의 확대다. 대규모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는 전력 사용량이 많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랭식 냉각만으로 열을 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공랭식 냉각은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규모를 더 확대하기에도 부담이 크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직접 액침냉각 기술을 개발하거나 설치하지는 않지만, 자사 D램이나 낸드플래시가 액침냉각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액침냉각 환경에서의 메모리 성능과 호환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전성훈 삼성전자 솔루션개발실 상무는 "우리 목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향후 몇 년간 액침냉각에 최적화된 완벽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이머전쿨링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케이엔솔이 선택한 이머전쿨링시스템은 Single phase 이머전쿨링으로 효율은 Two phase보다 다소 낮지만 용액의 증발량이 50℃로 1년 동안 운전했을 때 1.6~1.9리터로 매우 미비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023.07.03] 500억봉 기사

[특징주] 케이엔솔, 삼성전자 2027년까지 클린룸 7배 확장에 수혜주 부각 - 머니S (moneys.co.kr)

삼성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열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평택시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중심으로 반도체 클린룸을 짓고 있다.

케이엔솔은 1989년에 설립된 클린룸 및 드라이룸 전문 기업으로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최근 원방테크에서 케이엔솔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SK온, 셀트리온 등 산업별 주요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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