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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오늘의 주도주

[2024.03.14] 오늘의 상한가 및 천만주

by 실밥터진푸우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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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

현대힘스 ( 23.39 %) ( 15,349,390 )  삼성중공업 ( 13.19 %) ( 58,663,978 )

"조선·해운산업, 미중 무역전쟁의 새로운 전쟁터로 부상" | 연합뉴스 (yna.co.kr)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미국 5개 노조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핵심 해양, 물류, 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행동과 정책, 관행을 조사해달라고 청원한 것을 계기로 보도한 기사를 통해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해운은 무역에 미치는 중요성이 클 뿐만 아니라 상품이동에 대한 데이터 확보 측면에서 국가안보와 국방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975년 미국 조선업은 연간 70척 이상의 상선을 생산하며 세계 생산능력 1위를 차지했지만,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전 세계 상선의 1% 미만을 생산해 세계 19위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은 최근 20년간 연간 미국 생산량의 3배 이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미국이 지난해 10척을 만드는 데 그쳤던 원양 선박을, 중국은 1천척 이상 건조해냈다.

이같은 비약적인 발전에는 '세계 조선업을 지배하겠다'는 열망 속에 중국 정부가 조선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한 것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신문의 분석이다.

 

<유럽>

알루코 ( 12.79 %) ( 24,329,511 ) SG ( 20.48 %) ( 7,261,241 )
내일부터 러시아 대선 실시…푸틴 5선 거의 확실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24.03.14] 대선 앞둔 푸틴 "국가 존립 위협시 핵무기 사용…우크라 종전협상 준비 돼"(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푸틴 대통령은 서방과 "현실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은 "우크라이나 재무장을 위한 일시 휴전이 아닌 러시아 안보보장에 대한 진지한 대화여야 한다"면서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하길 원하며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러시아 안보에만 관심이 있다. 협상은 이것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서면으로 안전 보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3.11.23] [특징주] 현대로템,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 참여 소식에 강세 - 조선비즈 (chosun.com)
[23.11.03] 알루코, 24조 규모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 추진 소식에…현대로템 알루미늄 차체 독점 공급사 조명 (hankyung.com)

[24.01.04] SG, 에코스틸아스콘 우크라이나 공급 계약 연이어 체결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정부정책>

서연 ( 16 %) ( 8,190,457 ) 

[24.02.29] [밸류업vs상속세]⑥ 늦둥이 딸에 달린 승계…HL·서연, 깊어진 주가 부양 고민 (mtn.co.kr)
글로벌 부품사 세계 46위, 91위에 자리한 HL만도와 서연이화.
이들을 지배하는 HL홀딩스와 서연의 PBR은 각각 0.34, 0.42로 소위 말하는 저평가주입니다.
현대차그룹의 1차 벤더사이자 저PBR주라는 점 외에 공통점은 또 있습니다.
늦둥이 딸이 승계의 열쇠라는 점입니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HL만도 상무보는 1995년생으로, 지분율은 1.14%에 그칩니다.
유양석 서연 회장의 외동딸인 수빈 양은 한참 더 어린 2007년생, 지분율은 고작 0.1%입니다.
3세 승계 가닥을 잡기엔 이른 시점.
주가 부양 목소리가 커지자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어제(28일) 밸류업에 적극적이지 않은 기업들을 거래소에서 퇴출하겠다는 취지의 강도 높은 발언까지 내놨지만, 여전히 낮은 주가를 활용한 염가 승계가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선익시스템 ( 25.31 %) ( 5,616,308 )

BOE, 8.6세대 증착장비 공급사로 선익시스템 선정...아바코도 참여 < 디스플레이 < KIPOST 프리미엄 < 기사본문 - KIPOST(키포스트)

BOE가 IT용 8.6세대(2290㎜ X 2620㎜) OLED 생산라인 증착장비 공급사로 선익시스템을 선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BOE로서는 선익시스템의 높은 가격경쟁력과 함께 ‘알파(ɑ)기’ 검증 경험 등 여러 요인을 따져본 끝에 최종적으로 선익시스템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 구미 E5 이후 중대형 증착장비 양산 공급 실적이 없던 선익시스템은 물론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에도 쾌거로 기록될 전망이다. 

 

 

<IT/기술>

씨씨에스 ( 10.24 %) ( 73,362,013 )

[단독] 美 국립연구소, 자연 광물서 비재래식 '초전도체' 물질 발견 (theguru.co.kr)

비재래식 초전도체는 기존 초전도체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가 주목받는 것은 기존 비재래식 초전도체의 경우 연구실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왔던 것을 반박할 수 있는 광물이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미아사이트에서 초전도성이 확인된다면 자연에서도 비재래식 초전도성이 구현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고, 초전도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IO>

툴젠 ( 30 %) ( 703,885 )

한독-제넥신-툴젠,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 본격화 < 제약·바이오 < 산업 < 기사본문 - 팜뉴스 (pharmnews.com)

한독 김영진 회장은 “이번 협력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신약 개발을 위해 한독의 바이오분석과 임상, 제넥신의 바이오 제조와 세포 배양기술, 툴젠의 유전자 교정 기술을 결합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강화된 연구역량을 통해 성공적으로 고형암 타깃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점차 분야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화 툴젠 대표 “10년 공들인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특허 곧 결실” (naver.com)

툴젠은 크리스퍼 카스9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툴젠은 UC버클리대-비엔나대 등이 속한 CVC그룹,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하버드대의 브로드연구소와 누가 크리스퍼카스9 기술을 처음으로 발명했는지를 두고 저촉심사를 벌여왔다. 이 대표는 “특허 문제는 합의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올해나 내년에 합의계약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면 유전자 가위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부터 로열티(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 ( 17.04 %) ( 970,045 )

[2024.03.11] 소송진행 ‘인보사’ 美·日 진출 가시화…코오롱의 ‘뚝심’ (ekn.kr)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명칭 '인보사')와 관련해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의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의 임상보류 해제 결정을 받아 임상 3상을 재개,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나아가 미국에서는 무릎 골관절염 뿐만 아니라 고관절, 퇴행성 척추디스크 질환까지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아 임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2019년 임상 과정에서 세포 착오를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고, 이에 불복한 코오롱측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법원은 식약처의 손을 들어준 상태다.

 

<M&A/공시>

상지카일룸 ( 29.78 %) ( 2,645,866 )

상지카일룸, 지난해 영업익 324.6억…전년비 2952.8%↑ (edaily.co.kr)

 

 

비엘 ( 19.44 %) ( 10,271,203 )

비엘,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후 급등 | 한국경제 (hankyung.com)

앞서 비엘은 전날 모아데이타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정치>

동신건설 ( 15.47 %) ( 727,778 )

계양을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 선거 한 달 주요 격전지 판세는? (pressian.com)

"尹 지지율 40.2%…국민의힘 41.9%, 민주당 43.1%"[리얼미터] | 연합뉴스 (yna.co.kr)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41.9%, 더불어민주당이 43.1%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8%p 내렸고, 민주당은 4.0%p 올랐다.

[24.01.02] [특징주] 이재명 대표 피습 소식에... 에이텍&동신건설 급등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기타>

판타지오 ( 29.71 %) ( 83,810,048 )

[24.03.12] 래몽래인, 29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이더플래닛·배우 이정재 등 참여 < 경제일반 < 경제 < 기사본문 - 블로터 (bloter.net)
래몽래인은 2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92만440주이며 발행가액은 부당 9930원이다. 회사 측은 조달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와이더플래닛 181만2688주, 배우 이정재 50만3524주, 2대주주 박인규 대표이사 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 10만704주 등을 대상으로 배정된다.

 

피피아이 ( 29.69 %) ( 2,038,984 )

[23.10.06] [특징주]피피아이, 한국 개발 세계 최소 큐비트 신개념 양자컴...50큐비트 양자컴 초기부터 참여 급등 | 서울경제 (sedaily.com)

 

케이엔알시스템 ( 16.81 %) ( 12,569,121 )

피규어, 오픈AI 두뇌 탑재 휴모노이드 로봇 ‘피규어 1’ 영상 공개 - 이투데이 (etoday.co.kr)

피규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선도하고 있는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며, 이번 영상은 그 일환이다. 피규어 1은 키 167.6cm, 몸무게 60kg으로 사람의 형태를 띠고 있다. 최대 20kg을 운반할 수 있고, 초당 1.2m를 뛸 수 있다고 한다. 피규어 1은 이 영상에서 사람과 음성으로 자연스럽게 대화, 명령을 수행하며, 자체 추론과 판단도 했다.

[24.03.07] 케이엔알시스템, 국내유일 유압로봇 원천기술 보유..핵심부품 전량 자체생산 글로벌 성장 기대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엔알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유압로봇 핵심 부품 라인업을 구축한 유압로봇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케이엔알시스템은 24년간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 유압을 동력원으로 하는 다양한 로봇 원천기술들을 보유해왔다.
케이엔알시스템의 주요 고객사는 포스코그룹을 포함해 현대차그룹, LG넥스원,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등이다.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국책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미국의 유압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유럽 대표 유압로봇 연구기관인 IIT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 ( 15.93 %) ( 5,656,591 )

‘반토막’ 디즈니, 영화같은 주총 표대결...수천조 굴리는 ‘큰손’ 백기사 등장 - 매일경제 (mk.co.kr)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JP모건의 다이먼이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를 지지하며, 넬슨 펠츠에 맞섰다”고 보도했다. 행동주의 투자자 펠츠가 설립한 트라이언파트너스는 지난해 말까지 디즈니 주식을 약 1.8%(37억달러어치) 확보한 주요 주주다. 펠츠는 지난 3년 새 반토막이 난 디즈니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보다 목표 지향적인 이사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포함한 2명의 이사회 참여를 요구했다. 이에 다음달 3일 연례 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을 위한 표 대결이 예정돼 있다.


한진칼 ( 15.47 %) ( 289,850 )

훨훨 나는 대한항공… 직원 평균연봉 1억원 시대 진입 - 아시아경제 (asiae.co.kr)

업계 2위인 아시아나항공 직원과의 연봉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향후 합병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2022년 직원 평균 연봉은 6234만원이었다. 여전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500만원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임금 인상 속도도 저조한 만큼 지난해 평균 연봉 1억원을 넘은 대한항공과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고용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차별 우려도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합병 과정에서 양사 직원들의 처우 또한 주요 쟁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전선 ( 10.32 %) ( 16,961,794 )

[특징주] 대한전선,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흥행에 17%대 급등 - 오피니언뉴스 (opinionnews.co.kr)

대한전선이 46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이 흥행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은 13일 해저케이블 공장 등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한 유상증자 주주배정 공모청약에서 105.39%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청약 모집 주식 수는 6200만주로, 청약 주식은 초과 청약을 포함해 총 6534만 2112주로 집계됐다. 초과 청약 배정 비율은 주당 약 0.66주다. 신주 상장일은 내달 2일이다.

[24.03.11]  치솟은 전력기기株…다음은 전선株의 시간 | 한국경제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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