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 오늘의 주도주

[2024.03.21] 오늘의 상한가 및 천만주

by 실밥터진푸우 2024. 3. 21.
728x90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 8.63% ) (1,516,000 )

SK하이닉스 최첨단 반도체 생산기지 내년 3월 착공…2027년 완공 | 연합뉴스 (yna.co.kr)

“땡큐, 마이크론”…호실적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매일경제 (mk.co.kr)

이같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는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이끌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에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도 밝아지는 분위기다.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개선 속 인공지능(AI) 수요 중심의 고수익성 효과가 마이크론 호실적의 주요 배경”이라며 “후발주자인 마이크론을 통해서도 재차 확인될 만큼 산업의 확장세가 빠르고 강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 3.12% ) ( 3,482,000 )

"삼성HBM 기대 크다"던 젠슨 황, 삼성전자 HBM3E 실물에 "승인"(종합) | 블록미디어 (blockmedia.co.kr)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에 친필 사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더블유 ( 21.11 %) ( 5,419,597 )

케이엠더블유, 6G 시대 대장주…"이미 대세 상승기 진입"-하나증권 - 머니투데이 (mt.co.kr)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를 매수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올해 주요국의 5G 경매로 인한 2025년 실적 호전 가능성 △삼성과의 관혜 회복과 시스템 장비 공급 가능성 △고출력·저발열 장비 개발과 제품 경량화 성공 △2025~2026년에 걸친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 등을 제시했다.

 

동진쎄미켐 ( 16.52 %) ( 14,268,276 )

이종호 동진쎄미켐 이사,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 집행위원 됐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미국 텍사스주가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 집행 위원회(TSIC EC)'를 발족했다. 텍사스 현지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삼성전자와 동진쎄미켐가 위원회에 참여한다. 보조금 지원 등 텍사스에 진출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 수혜가 예상된다.

위원회에는 삼성전자와 동진쎄미켐 임원도 선임됐다. 제프 M 스미스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 인프라 기술담당 부사장과 이종호 동진쎄미켐 기업 전략 이사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도쿄일렉트론(TEL), 델테크놀로지 등이 위원회에 참여한다. 대부분 반도체 제조 기업으로 소재 회사는 동진쎄미켐이 유일하다.

[24.03.20] 美 텍사스주 '반도체 혁신 위원회'에 삼성·동진쎄미켐 참여…보조금 혜택 전망 - 전자신문 (etnews.com)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미국 두번째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고, 동진쎄미켐은 킬린시에 황산과 시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세정 용도로 동진쎄미켐은 두 공장 건설에 각각 1억달러씩을 투자한다. 2분기 완공이 목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오스틴·테일러) 뿐 아니라 미국 현지 잠재 고객에까지 소재를 공급하는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22.12.01] [특징주] 동진쎄미켐, ‘EUV용 포토레지스트’ 삼성전자 양산라인 국내 첫 적용 소식에 상승세 - 이투데이 (etoday.co.kr)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개 반도체 공정(레이어)에 동진쎄미켐 EUV PR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동진쎄미켐은 EUV PR을 양산 수준으로 국산화한 첫 번째 회사가 됐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의 미세한 회로를 그리기 위해 웨이퍼 위에 뿌리는 감광액이다.

 

<IT/기술>

덕성 ( 10.3 %) ( 25,827,149 )

[24.03.21] 아센디오, 주가 급등…'LK-99' 국제특허 출원 가능성 촉각 (thebigdata.co.kr)
신성데타테크가 퀀텀에너지연구소에 직접 투자하면서, LK-99의 국제특허를 출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기때문으로 풀이된다.

 

 

<BIO>

HLB제약 ( 22.72 %) ( 8,300,974 )  HLB생명과학 ( 12.59 %) ( 10,833,082 )

美 PBM의 리보세라닙 허가 전망에…HLB제약 급등 | 한국경제 (hankyung.com)

 

 

아미코젠 ( 20.17 %) ( 16,099,024 )

아미코젠, 주가 급등…감사의견 '적정' 감사보고서 제출 (thebigdata.co.kr)

아미코젠, 송도 배지 공장 5월 본격 가동 임박...S사 수주도 사실상 확정 (naver.com)

아미코젠은 5월 인천 송도 신공장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4월 시험 운행을 거쳐 5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일부 수주도 확정한 상황이다. 아미코젠은 최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바이오시밀러 기업과 자사가 개발한 레진 및 배지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이 만드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제조에 아미코젠 바이오 원료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동물 세포를 배양하는데 쓰이는 ‘배지’와 단백질 등을 정제하는 ‘레진’은 바이오 의약품 제조 분야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으로 불리는 핵심 원료다. 하지만 해당 핵심 원료는 바이오의약품 소재 가운데서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미코젠이 먼저 바이오 원료 국산화에 나섰고 결실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다. 실제 정부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국산화 사업을 추진하며 아미코젠과 손잡았다. 아미코젠은 국책과제에서 정부로부터 약 50억원을 지원받아 공장 건립에 나섰다. 배지 상용화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배지·레진을 국내 순수한 기술로 생산하는 업체는 아미코젠이 유일하다.

[24.03.19] 아미코젠, 피하주사(SC) 제형 히알루로니다제 개발 박차 | 한국경제 (hankyung.com)

 

 

에이디엠코리아 ( 15.85 %) ( 2,059,647 )

[24.03.12] 현대바이오, CRO 에이디엠코리아 인수...“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할 것” - 바이오타임즈 (biotimes.co.kr)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을 앞당기기 위해 코스닥 상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23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다.

2003년 설립된 에이디엠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사로, 신약후보 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기획, 설계 및 상용화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 전문 기업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180여 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현대바이오와 제프티 상용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상기 대표는 “하나의 약물로 여러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제프티는 세균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페니실린처럼 인류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라며 “현대바이오는 아마존, 테슬라 등의 혁신 기업처럼 새로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CRO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한국비엔씨 ( 14.2 %) ( 26,644,602 )

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국내 품목 허가 | 한국경제 (hankyung.com)

바이오 벤처 한국비엔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허가받은 용도는 미간 주름 개선이다.

[24.02.29] 한국비엔씨, GLP-1 비만치료제 'PAR201' 전세계 개발·상용화 권리 확보 (inews24.com)

 

에이프로젠 ( 11.71 %) ( 97,153,722 )

[24.03.19]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美 생물보안법 통과 임박에 CDMO사업 가속화" (newspim.com)
에이프로젠은 자사 항체의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 임박 소식에 CDMO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인 '생물보안법'을 11대 1로 통과시켰다. 
에이프로젠은 원료의약품을 퍼퓨전 방식으로 생산한다. 퍼퓨전 방식 사용 시 1회 배양으로 배양기 크기의 30배에서 많게는 60배에 달하는 배양액을 얻을 수 있다.  상시적인 상업생산을 위해 2000리터급 이상의 배양기로 퍼퓨전 방식 생산을 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은 2000리터 배양기 4기를 이용해 연간 280만 리터 이상의 배양액과 3000kg 이상의 항체를 생산 가능하다"며 "퍼퓨전 방식에 특화된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고 말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의 독보적인 퍼퓨전 방식 원료의약품 제조 능력과 해외 선진 제약사들도 호평하는 최첨단 완제의약품 제조시설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협의 중인 국내외 바이오 및 제약 회사 뿐만 아니라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시에 한국에 관심을 갖을 잠재적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CDMO 수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 ( 10.39 %) ( 26,261,606 )

치사율 30% 일본 휩쓴 전염병, '의사 공백' 한국 상륙땐 어쩌나 - 머니투데이 (mt.co.kr)

[24.03.20] '치사율 30%' 日 강타한 전염병…47개 현 중 45곳서 발발 | 서울경제 (sedaily.com)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의 박테리아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전역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증해 일본 보건 당국이 원인을 찾고 있다.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STSS 감염 사례는 총 941건이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이미 378건의 사례가 기록됐으며 일본의 47개 현 중 2개를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대부분의 STSS는 연쇄상구균 화농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한다. A형 연쇄상구균으로 알려진 이 박테리아는 주로 어린이에게 인후통을 유발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감염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중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는 경우에 따라 30세 이상의 성인에게 심각한 질병과 합병증은 물론 사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STSS 감염 사례가 급증한 배경에 방역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기적인 손 소독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치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STSS는 코로나19와 같이 비말과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또한 손과 발의 상처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각한 상황이라면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08.08.11] 국제약품, 세파계 항생제 공장 기공식 개최 (naver.com)
세파계 항생제란 곰팡이로부터 추출된 항생물질로 만들며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개발돼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생제이다.

 

 

<M&A/주요공시>

코오롱티슈진 ( 29.96 %) ( 3,098,218 )  코오롱생명과학 ( 15.77 %) ( 992,929 )

코오롱티슈진/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코오롱티슈진/소속부변경/2024.03.20 (fss.or.kr)

감사보고서 제출 및 관리종목 해제

 

메디앙스 ( 29.93 %) ( 3,432,923 )

메디앙스/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메디앙스/소속부변경/2024.03.20 (fss.or.kr)

감사보고서 제출 및 환기종목 해제

 

레몬 ( 29.96 %) ( 4,438,941 )

레몬/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레몬/소속부변경/2024.03.20 (fss.or.kr)

감사보고서 제출 및 환기종목 해제

 

디모아 ( 29.81 %) ( 10,479,392 )

디모아/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에이치앤비디자인 ( 25.86 %) ( 4,937,687 )

에이치앤비디자인/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2024.03.20 (fss.or.kr)

에이치앤비디자인/소속부변경/2024.03.20 (fss.or.kr)

에이치앤비디자인/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2024.03.21 (fss.or.kr)

파산신청기각에의한 주권거래 재개, 관리종목해제, 전환사채 발행 공시

 

케이바이오 ( 21.21 %) ( 36,128,850 )

케이바이오/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대양금속 ( 19.33 %) ( 7,938,126 )

대양금속/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스피어파워 ( 17.61 %) ( 751,903 )

스피어파워/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투비소프트 ( 17.24 %) ( 16,364,951 )

투비소프트/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투비소프트, 시총 295억원에 4분기 영업익만 21억원...저평가 분석 흑자전환 (inews24.com)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X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293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에만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이다.

투비소프트, 삼성전자 CRM시스템 UI·UX 고도화 프로젝트 유일 선정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1일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SET G-MES 4.0(Gobal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과 삼성전자 G-SCM 3.0(Gobal Supply Chain Managemen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투비소프트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UI·UX 개발 플랫폼 '넥스크로'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핵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엑서지21 ( 16.55 %) ( 5,105,045 )

엑서지21/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인포마크 ( 16.44 %) ( 1,165,072 )

인포마크/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셀레믹스 ( 15.35 %) ( 1,156,981 )

셀레믹스/감사보고서제출/2024.03.20 (fss.or.kr)

 

경동인베스트 ( 29.89 %) ( 474,839 )

경동인베스트/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2024.03.21 (fss.or.kr)

- 당사 자회사인 ㈜경동은 2023년 태백 면산일대에서 탐광시추작업 10개공 5,639M 추진을 통해 지하에 부존된 티타늄 광체를 확인하였습니다.
- 시추를 통해 확인된 티타늄 광체의 평균 맥폭은 50M 내외이며, 2023년 시추한 시추공에서 추정되는 자체 추정매장량(Indicated Resources)은 약 64백만톤이며, 국내 공인 기관으로부터 회신 받은 TiO₂ 평균 품위는 5.4%입니다.
- 2024년에는 추가 탐광시추 6공 3,600M를 계획하고 있고 시추작업이 완료되면 추정매장량을 추가 산출할 계획입니다.
- 그리고 탐광시추를 통하여 확인된 티타늄 광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품위, 맥폭, 매장량 등)를 활용하여 채광설계 및 선광 프로세스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 되면 예비 사업타당성조사(Preliminary Feasibility Study)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타>

삼현 ( 56.67 %) ( 8,254,920 )

車부품 삼현, 코스닥 입성… 공모청약 흥행 이어갈까 - 머니S (moneys.co.kr)

삼현은 1988년 출범해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제품과 방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전장 부품이 주력이다. 대표적인 모션 컨트롤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스마트 파워유닛이 있다.

삼현은 현재 현대모비스, 한화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98억원, 97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삼현은 현재 로봇향 663억원, 방산향 1610억원의 수주잔고가 확보된 상황인 가운데 자동차 엑츄에이터에서 인정 받은 기술력으로 전방 확장이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생산 시설 증설과 설비 자동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