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신재생>
그린케미칼 ( 18.01 %) ( 15,001,889 )
정부가 기업의 탄소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420조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한다. 시중은행은 산업은행과 9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후방 지원에 나선다.
기업의 탄소저감 설비투자 지원 등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앞으로 7년간 연평균 60조 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2024년도 CCUS 클러스터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 사업'을 공고하며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그린케미칼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CCUS 기술은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ㆍ저장하는 기술인 CCS 기술과 포집ㆍ활용하는 기술인 CCU 기술로 나뉜다. 현재 CCU 기술에 초점을 두고 연구개발을 완료, 현재 상용화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 CCU 기술을 고도화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차>
삼화페인트 ( 30 %) ( 12,833,747 )
韓 연구진 리튬전지 전해액 개발 소식에…삼화페인트 '上'[핫종목] - 뉴스1 (news1.kr)
이날 카이스트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홍성유·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규태·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곽상규·경상국립대 나노·신소재공학부 이태경 교수 연구팀과 함께 4.4볼트(V)의 높은 충전 전압에서 리튬금속전지의 효율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전해액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구조의 고전압 용매는 전극을 보호하는 첨가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고전압 리튬금속전지 성능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앞서 삼화페인트 측은 지난달 15일 최남순 교수 연구실과 민간수탁과제를 통해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리튬 2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국내 공동연구팀이 리튬 2차전지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고전압 구동 때 안정성을 높여주는 용매를 개발한만큼, 최 교수와 함께 민간수탁과제를 통해 리튬 2차전지 관련 특허를 취득한 삼화페인트에 매수세가 몰리는 모양새다.
유일에너테크 ( 23.68 %) ( 2,909,427 )
현대차 배터리 전략 뜯어보니…'공급망 대응'·'원료확보'·'내재화' (naver.com)
현대차그룹은 장기적으로는 전동화 배터리를 내재화해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높이고, 전기차 가격 경쟁 격화에도 대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BYD의 경우 배터리 생산과 전기차 제작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 공세’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폭스바겐, 토요타 등 완성차 업체 역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배터리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도 2020년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 조직을 만들고, 지난해에는 서울대와 손잡고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해 배터리 개발 연구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차에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배터리를 장착했다. 내년에는 배터리 업체와 공동 개발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전기차에 최초 적용하고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진행해 2030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24.03.07] [특징주] 유일에너테크, 현대차그룹 전고체 배터리 장비 전량 수주 소식에 상승세 - 이투데이 (etoday.co.kr) 유일에너테크가 현대차그룹의 전고체 배터리 장비를 전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자체 개발에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말 시험 생산을 위한 조립공정 장비를 경쟁 입찰을 진행했는데, 최근 유일에너테크가 조립공정 장비 전체를 턴키(일괄수주)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AI/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 23.03 %) ( 12,510,694 )
[특징주] 알에스오토메이션, '엔비디아-로크웰' 산업용AI 파트너십 체결에 공급 이력 부각 - 머니S (moneys.co.kr)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CEO)는 미국에서 연례 컨퍼런스인 'GTC2024'를 개최하고 신형 AI 반도체인 블랙웰을 공개하면서 로보틱스 분야에 많은 설명을 할애했다. 기존 '디지털 트윈'에 인프라를 제공한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아이작 로보틱스' 플랫폼을 추가했다. 디지털 트윈에서 로봇을 학습시켜 현실세계에 적용시키는 모델을 소개한 것이다.
AI가 '새로운 산업혁명(New Industrial Revolution)'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의 가치가 1000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차세대 산업 아키텍처를 통해 산업 운영의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거대 기술 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로크웰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 API)를 에뮬레이트(Emulate)3D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해 디지털 트윈 설계, 구축 및 운영에서 데이터 상호 운용성과 협업 및 시각화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22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로봇모션제어기 630억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현재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시스 ( 11.97 %) ( 29,434,753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 아시아경제 (asiae.co.kr)
'로봇강화'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시계 빨라질까 (topdaily.kr)
[24.02.08] 삼전,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앞당기나…로봇株 동반 강세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삼성 웨어러블 로봇 '봇핏'의 감속기를 공급하는 이랜시스(21.38%)도 급등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를 앞당기고 사명을 '삼성로보틱스'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
<IT/기술>
덕성 ( 28.11 %) ( 17,815,584 ) 덕성우 ( 16.36 %) ( 163,728 )
신성델타테크, 작년 12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40억원 투자 (mtn.co.kr)
작년 12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한 신성델타테크가 올해 1월 19일 9590주를 40억원에 취득 완료했다고 밝혔다.
<BIO>
에이프로젠 ( 29.99 %) ( 77,071,087 ) 에이프로젠 H&G ( 16.2 %) ( 15,753,927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 18.92 %) ( 79,607,056 )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美 생물보안법 통과 임박에 CDMO사업 가속화" (newspim.com)
에이프로젠은 자사 항체의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 임박 소식에 CDMO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인 '생물보안법'을 11대 1로 통과시켰다.
에이프로젠은 원료의약품을 퍼퓨전 방식으로 생산한다. 퍼퓨전 방식 사용 시 1회 배양으로 배양기 크기의 30배에서 많게는 60배에 달하는 배양액을 얻을 수 있다. 상시적인 상업생산을 위해 2000리터급 이상의 배양기로 퍼퓨전 방식 생산을 하는 회사는 전 세계에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은 2000리터 배양기 4기를 이용해 연간 280만 리터 이상의 배양액과 3000kg 이상의 항체를 생산 가능하다"며 "퍼퓨전 방식에 특화된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고 말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공장의 독보적인 퍼퓨전 방식 원료의약품 제조 능력과 해외 선진 제약사들도 호평하는 최첨단 완제의약품 제조시설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협의 중인 국내외 바이오 및 제약 회사 뿐만 아니라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시에 한국에 관심을 갖을 잠재적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CDMO 수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툴젠 ( 21.68 %) ( 1,804,705 )
툴젠, 항암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발표 속 주가 훈풍[why바이오] | 서울경제 (sedaily.com)
툴젠은 미국에서 CVC그룹, 브로드연구원과 크리스퍼 원천 기술과 관련해 특허분쟁을 겪고 있다. 툴젠은 저촉심사 1단계에서 승리하고 2차 저촉심사를 준비 중이다. 저촉심사는 미국의 특허법 개정 이전에 유효했던 심사제도다. 선발명주의 하에서 동일한 발명에 복수의 출원이 존재하는 경우 최초의 발명자에게 특허권을 부여하는 제도다.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CVC그룹과 브로드연구원 간 저촉심사가 끝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소룩스 ( 19.62 %) ( 23,575,709 )
[24.01.19] 아리바이오, “AR1001, 상반기 내 中 판권 이전 계약 체결” (naver.com)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AR1001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직접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별 판권 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은 미국, 유럽, 한국에서 115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아리바이오가 기술수출을 포기했다는 업계 소문에도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정보라는 게 정 대표 설명이다. 그는 “기본적인 기술수출 포맷은 임상 2상 전 단계 또는 임상 3상 전 단계에서 이뤄지는 딜을 라이센싱 아웃이라고 한다. 그런데 임상 3상에 들어가서 논의되는 딜은 이른바 커머셜라이제이션(commercialization)이라고 해서 판매권 판매 딜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따라서 아리바이오는 해외 기업들과 AR1001 판권 이전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 언급대로 아리바이오는 AR1001 판권을 미국·유럽·일본을 묶어서 진행하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중국, 한국으로 나눠 각각 판권 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다. 한국의 경우 삼진제약(005500)이 판권을 갖고 있고, 특히 중국의 경우 판권 이전 계약이 상반기 내 체결될 전망이다. 정 대표는 “미국 지역보다 앞서 그 외 지역 판권 이전 계약을 먼저 체결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은 판권 이전 계약이 늦어도 상반기 내 이뤄질 것”이라며 “중국 쪽 계약이 완료되면 아리바이오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타>
씨엔플러스 ( 29.84 %) ( 12,288,784 )
[24.02.28]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씨엔플러스·계양전기에 감사인 지정 | 연합뉴스 (yna.co.kr) 씨엔플러스는 2018년 당시 영업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중고휴대폰 매매업을 영위하는 것처럼 매출 20억5천700만원을 허위계상했다. 계양전기는 2017년∼2021년 3분기에 거쳐 545억5천만원의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증선위는 과징금 3억5천290만원과 감사인지정 3년을 의결했다. 개별 회사에 대한 과징금은 추후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
한국철강 ( 22.05 %) ( 4,068,011 )
[특징주] 한국철강,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20%대 상승 - 조선비즈 (chosun.com)
한국철강은 이날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9월 19일까지 자사주 600억원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한국철강은 자사주 취득 목적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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