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우리산업 ( 20.29 %) ( 3,874,593 )
중국 샤오미가 28일 첫 전기차 모델은 SU7이 공식 출시 27분 만에 2조원 어치가 판매되는 등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샤오미 전기차에 전용 히터를 공급하고 있는 우리산업이 수혜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산업은 지난 해 11월 중국 샤오미의 전기차에 EV 전용 히터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원익IPS ( 13.7 %) ( 8,645,773 )
월가 "엔비디아 업고 SK하이닉스·삼성전자·마이크론 급등할 것" (naver.com)
현지시간 27일 CNBC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호황의 최대 수혜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을 지목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4세대 HBM3을 공급 중이지만 5세대 HBM3E를 두고는 삼성전자 등과 경쟁 중이다.
[특징주] 삼성전자, 실적발표 앞두고 연일 신고가…장중 8만2천300원 | 연합뉴스 (yna.co.kr)
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을 5조7천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조9천500억원을 15%가량 상회하는 수준이다.
원익IPS 52주 신고가 경신, 보수적 투자, 선단 장비로 헤쳐가기 - 유진투자증권, BUY | 한국경제 (hankyung.com)
03월 19일 유진투자증권의 임소정 애널리스트는 원익IPS에 대해 "4Q23 실적은 매출 2,25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전년대비 여전히 역성장 지속되는중. 원익테라세미콘 인수 관련 영업권 손상차손 110억원 발생하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기록. 2024년 실적은 매출 7,496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미세화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HBM 제조 캐파가 타이트해지면서 주요 고객사의 적극적인 증설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DRAM 이외에도 연내 NAND와 로직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 인식 가능성 확대. 주요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제품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 개발은 순항 중. 다양한 고객 사들 내 장비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성장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 상저하고의 매출 흐름이 기대되는 바, 투자의 견을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제시(‘25년 예상 EPS, Target P/E 18.5배)."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디아이 ( 12.72 %) ( 16,261,208 )
[24.03.27] HBM 웨이퍼 테스트 공정에 필요한 장비 납품 한다면?... 디아이 주가 더 뜨거워진다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24.03.07] 디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HBM용 장비 국산화 예상, 검사장비 내 최대 수혜 | 한국경제 (hankyung.com) 03월 05일 KB증권의 성현동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에 대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이며 삼성전자의 벤더로서 DRAM/NAND 번인 테스터를 공급. 연결 대상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DF)는 Advantest(일본), Teradyne(미국)가 양분하고 있는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SK하이닉스의 벤더로서 메모리 웨이퍼와 번인 테스터를 공급 중. 체크포인트 1) HBM 시장 확대 및 수율개선에 대한 수요 증가 중 2)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자회사 실적 증가 기대" 라고 분석했다. |
엘티씨 ( 15.92 %) ( 1,300,779 )
HBM 고공행진 속…소부장 낙수효과 기대 ‘함박웃음’ (ebn.co.kr)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장비 업체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HBM ‘수율(결함 없는 합격품의 비율)’ 향상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다. 전 세계 HBM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테스트, TSV 계측, 어닐링 장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장비 국산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HBM향(向) 낙수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HBM 시장이 떠오르면서 반도체 세정 장비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대개 세정 장비는 실리콘관통전극(TSV) 식각 공정 과정에 사용된다. 미세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비아홀에 남은 잔류물을 제거하는 데 쓰인다. 국내 주요 세정 장비 업체로는 PSK홀딩스, 제우스, 엘티씨 등이 꼽힌다.
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HBM 공정 안에서 TSV 식각, CMP, 다이싱, 몰딩은 일본과 미국 장비사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면서 “본딩, 어닐링, 리플로우, 세정, 검사, 테스트의 경우 한국 장비사들이 주도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24.02.19] 엘티씨, 주가 급등…SK하이닉스에 엘에스이 TSV 세정장비 공급 (thebigdata.co.kr) 16일 한 매체는 엘에스이가 SK하이닉스와 진행한 HBM용 TSV 세정 장비 퀄테스트를 통과해 공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엘티씨가 인수한 엘에스이(구,무진전자)는 반도체 세정장비 부문에서 오랜 업력을 다진 기업이가. SK하이닉스에 세정장비를 장기간 공급하면서 기술을 고도화했다. 엘에스이는 무진전자 시절부터 SK하이닉스향 공급망을 다지면 SJ하이닉스 내 백사이드 클린 부문의 90%, 싱글 세정부문의 60%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메모리를 적층하는 방식의 HBM은 TSV 공정이 필수적이다. SK하이닉스의 양산 캐파가 늘어날수록 엘에스이 세정장비 PO가 정비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
<AI/로봇>
케이엔알시스템 ( 23.64 %) ( 8,147,356 )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엔알시스템은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유압 로터리 액추에이터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유압과 전동 시스템에서 24년간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유압로봇시스템 사업은 로봇 구조설계부터 핵심 부품 제조,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핵심부품을 모두 국산화하고 풀라인업을 가동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 ( 11.24 %) ( 13,927,925 )
[클릭 e종목]"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선점 기대" - 아시아경제 (asiae.co.kr)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엔젤로보틱스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90억원, 내년은 흑자전환해 131%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주요 제품인 엔젤메디는 탈부착이 쉽고 성인용과 소아 환자용 라인업을 갖춰 최근 고령화 및 소아 장애인 증가 추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3등급 의료기기 인증 및 의료보험 수가 적용에 따른 적용처 확대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젤기어는 대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사업 품목으로 지정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주요 부품의 기술 내재화 수준을 50% 이상 확보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고성장하는 웨어러블 로봇 초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시장 침투율 상승 및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및 부품 내재화율 진척으로 원가율 개선 폭도 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가상현실>
뉴프렉스 ( 14.53 %) ( 23,468,468 )
뉴프렉스, LG·삼성 XR기기 출시 앞두고 주가 급등 < 종합 < 경제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LG전자와 메타는 지난달 XR 사업과 관련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두 회사가 협력해 만드는 XR 기기는 이르면 내년 1분기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도 올레도스 기술을 활용한 XR 기기를 개발 중이다.
<BIO>
엠젠솔루션 ( 17.46 %) ( 9,505,877 )
[24.03.22] [특징주] 엠젠솔루션, 美 60대 환자 '유전자 변형' 돼지신장 이식↑…기술 부각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1일(현지시간) 미 바이오벤처인 e제네시스 발표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카와이 타츠오 박사와 나헬 엘리아스 박사가 이끄는 의료진은 지난 16일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을 대상으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했다. 수술 후 일주일가량 지나는 동안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제네시스는 이식수술을 위해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신장을 제공했다.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살아있는 환자 몸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e제네시스는 하버드의대 등 연구팀과 함께 지난해 '네이처'(Nature)에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이식한 원숭이의 장기 생존 사례를 발표했다. 당시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SPR-Cas9) 기술로 유전자를 편집했다. 엠젠솔루션은 이 기술을 이용해 인간 인슐린을 분비하는 돼지, 면역결핍 돼지, 인간질병을 가진 질병모델 돼지 등을 개발한 바 있다. 또 이식 거부반응 관련 유전자가 제거된 돼지의 췌도를 당뇨모델 원숭이에게 이식해 7개월 이상 정상 혈당을 유지시켰다. |
<M&A/주요공시>
SNT에너지 ( 21.24 %) ( 1,939,901 )
SNT에너지, 주당 2.0주 무상증자 결정 | 한국경제 (hankyung.com)
코스피 상장사 SNT에너지는 보통주식 1주당 2.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4 17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올해 5월 17일이다.
<기타>
SK이터닉스 ( 29.96 %) ( 449,913 )
SK이터닉스, 재상장 완료…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첫 출발 (edaily.co.kr)
SK이터닉스(SK eternix)가 지난 1일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완료하고 오늘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SK이터닉스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해왔던 경쟁력을 토대로, 톱티어 친환경 에너지 발전사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해상풍력 진출 및 연료전지 사업모델 다각화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 △전력거래 사업 활성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 다방면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손해보험 ( 14.11 %) ( 17,041,739 )
[특징주] 롯데손해보험 사상최대 실적… 매각 기대감에 급등 (ekn.kr)
이날 롯데손보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2조5767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 당기순이익 30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는 1946년 회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익 개선이 이뤄지면서 롯데손보의 매각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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