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불내증1 강력분 / 중력분 / 박력분 차이와 글루텐 보통 제과에서는 박력분을 주로 사용하고, 제빵은 강력분을 주로 사용하며, 간혹 중력분을 사용할 때도 있죠. 홈베이킹하다 보면 집에 박력분은 있는데 강력분은 없는데, 레시피에서는 강력분을 쓰라고 적혀있고, 이럴 때 박력분을 써도 되나? 생각이 들죠. 또 마트에가면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밀가루가 분류되어있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죠. 박력분과 강력분 그리고 중력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있는 밀가루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 분류되어집니다. 밀가루의 단백질은 수분과 만나면 글루텐이라는 물질을 생성합니다. 글루텐은 빵의 부피를 키우고 반죽을 쫄깃하게 만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밀가루 단백질 함량이 적은 순 나.. 2022. 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