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별 와인 등급제 정리 [유럽]

유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중해성 기후의 국가들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와인도 등급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와인 생산국들은 자국에서 생산하는 와인에 등급을 정해 와인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 이미지

오늘은 베이킹에도 종종 쓰이며, 각종 요리에 풍미를 살려주며 입맛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와인의 국가별 와인의 등급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국가 별 와인 등급제

 

 

프랑스

등급	특징	생산량 (전체)
A.O.C	상질의 최고급 와인	25%
V.D.Q.S	상질의 고급 와인	3%
벵드뻬이 (Vins de Pays)	중간 와인 (산지의 특성을 지닌 와인)	9%
벵트따블 (Vins de Table)	음료수 취급  (여러 종료의 와인을 배합 제조한 와인)	50%

 

 

 

독일

등급	특징
Q.M.P	특정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고급 품질의 와인으로  천연 당분 함유랑에 따라 구분
Q.B.A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급 품질의 와인
란트바인 (Landwein)	벵드뻬이 (Vins de Pays) 동급
타펠바인 (Tapelwein)	벵트따블 (Vins de Table) 동급

 

 

스페인

등급	특징
DOC	DO 와인 중 엄격하게 품질관리가 이루어진 최상급 와인
DO	프랑스의 A.O.C와 같은 등급 (상질의 최고급 와인)
Vino de la tirra	벵드뻬이 (Vins de Pays) 동급

 

 

 

포르투갈

DOC 제도

 

 

 

이탈리아

등급	특징
DOCG	최고 품질 지대에서 제조된 와인,  병입 후 정부의 보증인지 부착
DOG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와인, 이탈리아 와인의 중심
비노티피코 (Vino Tipico)	원산지를 표기한 와인으로 벵드뻬이 (Vins de Pays) 동급 (벵트뻬이:중간 와인 (산지의 특성을 지닌 와인))
비노 다 따볼라 (Vino da Tavola)	규제받지 않는 와인